임광현 경기도의원(교육기획위원회, 국민의힘, 가평)은 19일 경기도교육청 총괄 행정사무감사에서 ‘적극적이고 선도적인 폐교활용 정책의 추진’을 촉구했다.
“폐교는 단순히 방치될 공간이 아니라 지역 문화와 교육을 확장할 수 있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같은 제안을 내놨다.
이어 그는 일본 사가현의 다케오 도서관과 마산 ‘지혜의 바다’ 등 폐교·유휴시설을 창의적으로 변화시킨 국내·외 사례를 언급하며 “경기도 도시나 농어촌을 막론하고 폐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이들 시설을 예술중학교, 문화예술 체험 공간, 지역 교육 인프라 등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한 전문 용역과 발 빠른 기획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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