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이 전쟁 일으켜"…눈물 쏟은 미인대회 우승자의 정체
캄보디아 미인대회 우승자가 ‘태국이 갈등을 조장한다’고 비난하는 정치적 발언을 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그는 “캄보디아와 태국은 항상 평화롭게 공존해 왔지만 태국이 전쟁을 일으켜 평화가 끝났다”며 “우리가 결코 바라지 않았던 일”이라고 말했다.
캄보디아 측은 라오르후르스의 애국심을 칭찬했지만, 태국은 미인 대회에서 그런 정치적 발언을 하는 것의 적절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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