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신약 개발 모달리티로 TPD(표적단백질분해)가 주목받는 가운데, 관련 기술을 가진 국내 기업들의 상장 추진 및 신약개발이 속도를 내고 있다.
국내 바이오 기업 오름테라퓨틱은 차세대 표적 단백질 분해 치료제 개발을 위한 독자적인 기술인 'TPD²'를 보유하고 있다.
TPD 기반 신약 개발 기업 업테라는 TPD 기술을 활용, 세포 분열 조절의 핵심 단백질인 PLK1을 직접 분해하는 신약 후보 'UP1002'를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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