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극심한 부진을 겪었던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내야수 나승엽이 내년 시즌 반등을 다짐했다.
2021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2라운드 11순위로 롯데의 지명을 받았던 나승엽은 그해 1군에 데뷔했고, 60경기에서 타율 0.204 2홈런 10타점 16득점을 기록했다.
나승엽은 2025시즌 105경기에서 타율 0.229 9홈런 44타점 40득점 OPS 0.707로 타격 난조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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