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여사, 이집트 영부인과 피라미드·대박물관 관람…방한 초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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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여사, 이집트 영부인과 피라미드·대박물관 관람…방한 초청도

이집트를 공식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의 부인 김혜경 여사는 20일(현지시간) 이집트 영부인 인티사르 알시시 여사와 피라미드와 대박물관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봤다.

전은수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김 여사가 이날 오후 인티사르 여사의 안내로 지난 1일 개관한 이집트 대박물관을 1시간 넘게 관람했다고 밝혔다.

김 여사는 이어 "한국을 방문하면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정중히 초대해 오늘의 환대에 보답하고 싶다"며 국립중앙박물관의 상설전시 도록과 '뮷즈'(박물관 기념품)를 인티사르 여사에게 선물로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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