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한 정치인이 딸의 성인 영상 출연 사실이 알려진 직후 지역당 대표직에서 내려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8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두갈드 손더스(55) 뉴사우스웨일즈(NSW) 국민당 대표의 딸 찰리 손더스(19)는 16일 공개된 성인 영상 제작 관련 다큐멘터리 '스파이시 썸머: 본다이 비치'에 출연했다.
찰리의 영상 공개 하루 뒤인 17일 손더스 대표는 사임을 발표하며 "정치에서 한 걸음 물러서 가족에게 집중하려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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