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기후총회 전시장서 화재…"인명피해 없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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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기후총회 전시장서 화재…"인명피해 없어"(종합)

브라질 벨렝에서 진행 중인 제30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nference of the Parties·COP30)의 한 행사장에서 20일(현지시간) 화재가 발생해, 각국 대표단과 취재진을 비롯한 회의 참석자들이 긴급 대피했다고 AFP·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AP·AFP·로이터통신과 현지 언론 G1 보도를 보면 이날 오후 불이 난 곳은 총회 참가 국가 주요 기후 위기 대응 현황을 알리는 전시관(파빌리온) 블루존 내부다.

AP는 기후변화 회의 부대 행사용으로 설치된 국가·기구별 전시관 중 하나인 중국 전시관 근처에서 불이 시작됐으며, 아프리카 국가 전시관 다수와 청소년 대상 전시관으로 빠르게 번졌다는 사비뉴 장관과 당국자 언급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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