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시간) 제30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nference of the Parties·COP30) 행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각국 대표단과 취재진을 비롯한 회의 참석자들이 긴급 대피했다고 AFP·로이터통신과 현지 언론 G1이 보도했다.
이날 불이 난 곳은 총회 참가 국가 주요 기후 위기 대응 현황을 알리는 전시관(파빌리온) 쪽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 G1은 소방대가 출동해 상황을 정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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