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핑 양성’ 포그바, 무려 26개월 만에 복귀전 임박…“마침내 최악의 상황 지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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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핑 양성’ 포그바, 무려 26개월 만에 복귀전 임박…“마침내 최악의 상황 지났어”

스포츠 중재 재판소(CAS)는 “포그바가 양성 반응이 나온 물질인 DHEA를 섭취한 것은 고의가 아니다”라며 포그바의 징계를 1년 6개월로 단축했다.

지난 6월 징계가 끝난 뒤 포그바는 AS 모나코와 계약을 맺었다.

AS 모나코에 합류한 지 약 4개월 만에 포그바가 복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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