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의 밀랍인형 박물관은 20일 검은 색의 ‘복수의 드레스’를 입은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새로운 실물 크기 인형을 공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밀랍 인형 박물관 중 하나인 그레뱅 박물관은 다이애나의 실물 크기 인형에게 1994년 런던의 서펜타인 갤러리 행사에 다이애나가 입었던 어깨가 드러난 몸에 꼭 맞는 검은색 칵테일 드레스를 입혔다.
그는 “영국 왕실에서 검은색 옷은 장례식 때만 입고 다이애나가 그렇게 섹시한 드레스를 입는 것도 흔한 일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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