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 전 신체 예열은 뒷전"…몸 망가지는 나쁜 습관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달리기를 즐기는 인구가 100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일부는 준비되지 않은 몸으로 무리하게 움직였다가 부상을 당하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
21일 스포츠의학계에 따르면 충분한 준비운동을 하지 않을 경우 달리기나 뛰어오르기, 갑각스런 방향 전환 시 햄스트링이 손상될 수 있다.
외상성 손상은 근육이 지나치게 늘어나거나, 너무 세게 수축해 급성으로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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