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번영·문화, 韓-중동 미래 협력 비전의 뼈대.
우선 평화 영역에 있어서, 이 대통령은 "안정과 조화(stability and harmony)에 기반한 한반도와 중동의 평화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반도와 중동 모두 지정학적으로 안보상 위협에 상시 노출돼 있다는 점에서 평화와 안정에 대한 절실함에 양측이 깊은 공감대를 이룰 수 있으리라는 게 이 대통령의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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