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김정중 의원(국힘, 안양1·3·4·5·9동)이 안양시 소상공인 정책의 구조적 문제점을 지적하며 실질적 변화 중심의 정책 전환을 촉구했다.
그는 "안양시는 여전히 인프라 중심의 예산 구조에 머물러 있다"며 "상권을 '유지'는 할지 몰라도 '성장'으로 이어지지 않는 한계가 분명하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청년과 지역 상권을 연결하는 협업 모델 구축, 상권 내 문화공간 조성, 상권별 업종 경쟁력 분석 및 데이터 공개 등 구체적 대안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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