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에서 '마러라고식 외모(Mar-a-Lago face)' 성형이 유행하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8일(현지 시간) 영국 가디언 등 외신들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마가 진영 엘리트 여성들의 획일적인 외모가 주목받으며 워싱턴 D.C.에서도 이를 따라 하는 성형이 인기를 끌고 있다.
마러라고식 외모의 대표 주자로는 크리스티 놈 미국 국토안보부 장관, 트럼프 대통령 장남의 전 연인이자 주 그리스 대사인 킴벌리 길포일, 극우 인플루언서 로라 루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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