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철·정태숙 부산시의원, 고교학점제 격차 해소 제도적 기반 마련
신정철 시의원./부산시의회 제공 부산시의회 신정철, 정태숙 의원이 고교학점제 현장 우려 해소를 위한 지역 차원의 지원 조례를 발의했다.
이는 올해 전체 고등학교에서 전면 시행된 고교학점제와 관련해 학교 현장에서 제기되는 여러 우려를 해소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돕기 위한 지원책을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
조례안은 이러한 현장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학교 현장 운영 현황에 대한 실태조사 실시, 학생과 학부모에게 교육 및 상담을 통한 충분한 정보 제공을 명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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