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민이 19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리야드 골프클럽에서 열린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PIF 사우디 인터내셔널 1라운드를 끝낸 뒤 마지막까지 좋은 경기를 다짐하는 의미로 엄지를 들어 올리고 있다.
◇“고생이지만, 그보다 더 큰 성장은 분명히 있다” 5개국을 옮겨다니며 펼친 떠돌이 투어는 체력적 부담은 물론 높은 경비, 낯선 환경까지 감수해야 하는 ‘고행길’이었지만, 이수민은 더 큰 성장의 발판으로 여긴다.
떠돌이 투어 활동을 이어가는 이수민의 종착지는 미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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