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절대 1강'으로 불리는 두산이 상무에 발목이 잡히며 개막 2연패에 빠졌다.
개막전에서 두산을 잡았던 SK는 이날 인천도시공사에 23-22 승리를 거두고 2연승 행진을 벌였다.
인천도시공사에선 김진영이 이날 경기 최다 6골을 올렸고, 김락찬과 이요셉도 5골을 폭발하며 분전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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