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여름 '꿈의 구장'에서 메이저리그(MLB 경기가 재개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MLB 사무국은 20일(한국 시간) 내년 8월14일 미국 아이오와주 다이어스빌에 위치한 꿈의 구장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미네소타 트윈스의 경기가 열린다고 밝혔다.
MLB는 다이어스빌 옥수수밭에 8000석 규모의 '꿈의 구장'을 건립했고, 2021년 8월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뉴욕 양키스의 경기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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