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유해가스 누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해 근로자 6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지난 5일 불산 누출로 사망 사고가 발생한 지 불과 2주 만에 유사한 사고가 반복되면서 포스코의 안전관리 시스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 사고로 협력업체 직원 2명이 심정지, 포스코 직원 1명이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고, 구조에 나섰던 포스코 자체 소방대원 3명도 어지럼증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락”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