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아들 학대해 숨지게 한 40대 엄마, 징역 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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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아들 학대해 숨지게 한 40대 엄마, 징역 25년

10대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40대 친모가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피하지 못했다.

공소 내용에 따르면 A씨는 2022년 1월부터 3년여간 10대 아들을 학대해 결국 사망케 했다.

범행 당일 A씨는 아들의 팔과 다리를 묶고 입을 테이프로 막은 뒤 약 7시간에 걸쳐 폭행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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