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점슛 41개를 시도해 그중 13개를 꽂아 넣은 프로농구 고양 소노가 2연승을 달리던 '슈퍼팀' 부산 KCC를 물리쳤다.
3쿼터에서 64-52, 12점 차로 달아난 소노는 마지막 쿼터에서도 이정현이 10점을 올리며 KCC의 추격을 가볍게 따돌렸다.
삼성은 1쿼터부터 3점 슛 6방을 터트리며 초반 경기 흐름을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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