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빌트’는 20일(한국시간) “폴란드 언론인 세바스티안 스타셰프스키는 바르셀로나가 2022-23시즌 스페인 라리가 종료 두 경기 전에 레반도프스키에게 더 이상 골을 넣지 말라고 요청했다고 주장했다”라고 보도했다.
그런데 바르셀로나가 보너스 때문에 레반도프스키에게 골을 넣지 말라고 요청했다는 소식이 나왔다.
‘빌트’는 “만약 당시 레반도프스키가 리그 25골에 도달했다면, 바르셀로나는 바이에른 뮌헨에 250만 유로(약 42억 원)를 추가로 지급해야 했다.바르셀로나는 레반도프스키 이적 당시 바이에른 뮌헨과 성과 기반 보너스를 협상 조건에 넣었다”라고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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