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젝트는 포바이포와 울산 남구가 지난 6월 체결한 울산의 관광 명소 중 한 곳인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내 서비스 확충 사업 ‘THE WAVE 사업’의 일환이다.
회사는 특구 내 고래바다여행선 매표소 부지에 들어설 예정인 지상 4층 규모의 복합관광 휴게시설과 외부를 연결하는 모노레일에 미디어아트 설치를 위한 터널을 조성하고, 해당 공간을 채울 미디어파사드 설치와 초대형 실감 영상 제작까지 진행하게 된다.
프로젝트가 추진되는 울산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는 연간 방문객이 100만명을 상회하고 2005년 개관 이후 누적 방문객이 1400만명(2025년 5월 집계 기준)을 돌파한 명실상부 울산광역시의 대표 관광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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