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KBS는 "지난 5월 지 부장판사가 변호사 등 지인 두 명으로부터 유흥업소에서 부적절한 접대를 받았다는 고발장을 접수한 지 6개월 만에 공수처가 지 부장판사 압수수색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압수수색 대상은 지 부장판사 휴대전화 사용 기록과 택시 앱 사용 기록 등이다.
공수처는 일단 접대 의혹이 제기된 당일 지 부장판사 동선, 동석자들과 연락 횟수 등을 살펴볼 방침으로 알려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