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도심의 한 건물 화장실 변기 물탱크에 버려진 신생아가 극적으로 구조돼 생명을 건졌다.
(사진=뉴시스) 20일(현지 시각) 로이터통신, 방콕 포스트, 영국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11시쯤 태국 방콕 랏끄라방 지역 한 사무실 건물 3층 화장실에서 갓난아기가 발견됐다.
당시 청소 직원이 화장실에서 들리는 아기 울음소리에 변기 물탱크 뚜껑을 열었고, 물이 절반가량 찬 수조 안에는 갓난아기가 움츠린 채 울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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