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가 마을 중심의 자치행정 성과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자치 30주년 기념 공모전에서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2관왕에 올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0일 서구에 따르면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주민자치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풍암동 BI사업(주민자치 분야)과 거점-연계동 협력 시스템(제도정책 분야) 두 개 분야에서 모두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며 총 특별교부세 1억5천만원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주민맞춤형 서비스 제공, 행정 불균형 해소, 행정 효율성 제고 등 실질적 풀뿌리 자치 기반 강화가 인정돼 기초자치단체 부문 제도정책 분야 전국 유일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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