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내년 지방선거 공천에서 차관급 정무직 출신 신인에게 10%, ‘내란 극복 공로상’ 유공자에게 15%의 가산점을 부여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20일 민주당이 각 의원실에 배포한 지방선거 공천 심사 기준안에 따르면, 정치 신인 가운데 차관급 이상의 정무직 공무원 출신은 10%의 가산점을 받도록 책정됐다.
일반적인 정치 신인은 20% 가산점을 부여하며, 여성·청년·중증장애인이면서 동시에 정치 신인인 경우에는 최대 25%까지 가산점이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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