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은 "우리는 핵 농축도를 0%로 낮추는 어떤 합의도 배신으로 간주할 것"이라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
아락치 장관은 최근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이란이 핵사찰에 응하지 않아 지난 6월 이후로 우라늄 등 핵물질 재고량이 확인되지 않는다고 지적한 것과 관련해서는 "IAEA 규정에 따라 폭격당하지 않은 시설에 대해서만 협력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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