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는 본교 토론동아리 '만장일치' 소속 학생들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통상정책 토론대회'에서 금상, 동상, 인기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결승에서는 '고관세 회피를 위한 한국 기업의 해외 생산기지 확대는 국내 경제에 실질적인 순편익을 가져오는가?'를 논제로 한국외대 '한통속' 팀과 접전을 펼쳐 금상(전국 2위)을 차지했다.
또 다른 팀 '대박이종'은 8강에서 같은 논제로 한국외대 팀과 겨뤄 동상(전국 5위)을 수상했고, 청중 투표로 선정되는 인기상도 수상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