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일 파주시장은 20일, 제260회 파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6년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시정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김 시장은 “2026년에도 시민들이 파주의 발전을 체감할 수 있도록 ▲기본사회 선도도시, 파주 건설 ▲100만 자족도시 신속 진입 ▲수도권 문화·생태 휴양 중심도시 건설을 위해,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하고 민생회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재정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김 시장은 “앞으로도 변함없이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며, 파주시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기회의 도시, 파주’를 만들겠다”라는 의지를 피력하며, “파주시민의 힘을 모아, ‘시민중심 더 큰 파주’로 나아가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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