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선지능 아동 3배 급증 속 실태조사 전무 “통합 지원체계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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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선지능 아동 3배 급증 속 실태조사 전무 “통합 지원체계 시급”

홍순범 교수는 “특정 지역에 경계선지능 아동이 여럿 있어도 전문적으로 진단할 수 있는 의사가 없으면 집계가 안 될 수 있다”며 “의료 코드 통계는 실제 환자 규모를 보여주는 지표로 보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홍순범 교수는 “집계 수치가 늘었다고 해서 곧바로 실제 인지기능 문제 인구가 증가했다고 볼 수는 없다”며 “최근 경계선 지적기능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병원을 찾는 이들이나 의사들의 진단이 증가하는 요인이 함께 작동했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결국 심평원 통계만으로 경계선 지적기능 인구 규모를 파악하기는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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