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 24년 차 베테랑 케빈 나(미국)의 날카로운 퍼트가 최승빈에겐 충격으로 다가온 것.
바로 케빈 나의 퍼트였다.
최승빈은 “제 눈에 케빈 나 선수가 마치 ‘퍼트의 달인’처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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