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계에도 식지 않는 인종차별 논란, 서포터즈 이어 이승우도 나섰다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징계에도 식지 않는 인종차별 논란, 서포터즈 이어 이승우도 나섰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상벌위원회가 심판을 향한 인종차별 행위로 타노스 전북 현대 코치에게 중징계를 내렸지만, 논란은 식지 않고 있다.

상벌위는 타노스 코치의 행동이 “동서양을 막론하고 특정 인종의 외모를 비하하는 의미로 통용돼 이미 국제축구연맹(FIFA)의 징계를 여러 차례 받은 행동과 일치한다”며 “타노스 코치가 이 행동 전후로 욕설과 함께 ‘Racista’(인종차별주의자)라는 단어를 반복적으로 쓰며 고성을 지르기도 했던 정황 등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19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린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 타노스 코치의 '손동작 논란' 한국프로축구연맹 2025년 제14차 상벌위원회에 앞서 조남돈 위원장(가운데)이 자료를 살피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