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이 계열사 전반의 ESG 역량을 끌어올리며 올해 평가에서 상위권의 성적을 거뒀다.
현대백화점그룹은 한국ESG기준원(KCGS)이 실시한 ‘2025년 ESG 평가’에서 평가 대상 13개 상장 계열사 중 12개사가 통합 A등급 이상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통합 A+는 전체 평가 대상 기업 약 800곳 중 상위 19곳(2.4%)에만 주어지며, 현대바이오랜드는 코스닥 상장사 중 유일하게 통합 A+ 등급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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