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 파주시, LG디스플레이는 한 팀. K-디스플레이 발전 전기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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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 파주시, LG디스플레이는 한 팀. K-디스플레이 발전 전기될 것”

20일 파주에서 17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를 진행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파주 LG디스플레이를 찾아 디스플레이 산업 현황을 점검하며 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파주 LG디스플레이 R&D동에서 열린 ‘차세대 OLED 투자현장 간담회’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박정 국회의원, 안명규·이용욱 도의원, LG디스플레이와 주요 협력사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정철동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는 “LG디스플레이는 20년간 경기도, 파주시와 함께했다.까다로운 수도권 규제를 해소하고 대규모 단지를 조성해 주셔서 저희들이 여기에 자리를 잡게 됐다”며 “지난 6월 신기술 투자를 할 때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셨다.신기술 투자가 지역 경제에 기여하고 협력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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