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김정중 의원(국민의힘, 안양1·3·4·5·9동)은 11월 20일 열린 제307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안양시 소상공인 정책의 구조적 문제와 행정의 성과 중심 관행을 강하게 비판하며 실질적 변화 중심의 정책 전환을 촉구했다.
아울러 청년과 지역 상권을 연결하는 협업 모델 구축, 상권 내 문화공간 조성, 상권별 업종 경쟁력 분석 및 데이터 공개 등 구체적 대안을 제시하며 “단기 성과보다 지속 가능한 구조로 설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상권정책의 성과는 보도자료 속 숫자가 아니라 상인의 매출과 시민의 발길에서 확인돼야 한다”며, “이제는 ‘얼마나 했는가’에서 ‘어떻게 달라졌는가’로 행정의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고 강하게 촉구하며 시정질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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