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는 11월 20일 제307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2월 19일까지 30일간의 일정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2026년도 예산안 심사를 비롯해 조례안 20건, 동의안 3건, 의견청취 3건 등 28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박준모 의장은 “이번 제2차 정례회는 지난 1년간 추진해 온 시정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와 2026년도 예산안 심사가 이루어지는 매우 중요한 회기”라며, “우수한 정책과 성과는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지와 격려를 보내주시고,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건설적인 대안과 개선 방향을 제시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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