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20일 당내 3선 의원들과 오찬 회동을 하고 스킨십 강화 행보를 이어갔다.
참석자 중 송 원내대표와 김정재·이만희·이철규 의원 등 4명은 이날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 1심 판결을, 추경호 의원은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체포동의안 표결을 각각 앞둬 회동에서는 여당의 '내란 정당 프레임' 공세 대응과 관련한 대화가 주로 오간 것으로 알려졌다.
'대안과 책임' 공부모임 멤버인 권영진·엄태영·이성권·조은희 의원이 1시간가량 장 대표를 만나 12·3 비상계엄 1년과 관련해 당의 입장 표명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