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쿠바 특급' 실바 경계령…요시하라 감독 "안 좋은 볼 때릴 때 대응해야" [인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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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쿠바 특급' 실바 경계령…요시하라 감독 "안 좋은 볼 때릴 때 대응해야" [인천 현장]

경기를 앞두고 요시하라 감독은 "오늘도 최은지와 김다은이 먼저 들어간다"라며 최은지와 김다은의 선발을 예고했다.

연승을 위해선 흥국생명은 GS칼텍스의 '쿠바 특급' 지젤 실바(등록명 실바)를 막아야 한다.

실바는 올시즌 총 256점을 올리며 득점 1위에 자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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