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데이지호 침몰 참사 항소심 법정에 선 필리핀인 생존자가 20일 "사고 전 선박 상태는 양호했다"는 취지로 증언했다.
이날 법정에는 피고인 측 증인인 생존자 필리핀 국적의 A씨가 출석했다.
그는 자신이 탑승한 운영사의 여느 선박과 스텔라데이지호가 크게 다르지 않았고, 승선 당시 선박 상태는 양호했으며 안전 교육과 비상 상황 훈련도 받았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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