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가 청년·여성 1인 가구의 안전한 정주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부산경찰청과 함께 청년임대주택 스마트 안심원룸 시범사업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1인 가구 증가와 침입, 스토킹 등 범죄 불안 요인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청년임대주택 내 주거 안전 수준을 높이려고 추진됐다.
청년임대주택 2개소에 스마트 안전 장비가 도입됨에 따라 향후 입주민의 생활 안전 환경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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