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2025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에서 환경 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내년 시행되는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전면 금지를 앞두고 강남구는 종량제 봉투에 혼합 배출되는 폐비닐(13.2% 차지)을 줄이고자 특화사업 '비일비재'를 추진했다.
현대백화점과 함께 추진한 '자만추(자원순환으로 만남을 추구해요)' 사업은 수거된 폐비닐을 열분해한 뒤 자원순환 봉투로 제작해 다시 지역사회에 배포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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