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청에서 일본 분고오노시 교류방문단의 환영행사가 진행되고 있다./기장군 제공 기장군이 일본 분고오노시와의 30년 우호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했다.
부산 기장군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일본 오이타현 분고오노시(시장 가와노 후미토시) 교류 방문단 28명을 맞아 다양한 우호 교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1995년부터 민간 차원에서 시작된 기장군 장안읍과 분고오노시 간 교류의 연장선이며, 양 도시는 우호 협력 증진을 위해 격년으로 상호 방문을 이어오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