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마 '그대만있다면(2세·미국·수)'이 씨씨웡 기수와 함께 출전한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 제8경주 '과천시장배' 경마대회에서 지난 16일 우승했다.
총 11두의 경주마가 출발대에 선 가운데 4번 게이트에서 출발한 '그대만있다면'은 경주 초반 선두권 바로 뒤쪽에 자리를 잡았다.
'그대만있다면'은 이날 우승으로 6년차 최용건 조교사와 11년차 우태율 마주에게 첫 대상경주 트로피를 안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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