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건희 여사 부부의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특별검사팀이 김 여사를 다음달 4일과 11일 두 차례에 걸쳐 조사를 받을 것을 통보할 예정이다.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은 20일 오후 정례 브리핑을 통해 김 여사에게 다음달 4일 오전 10시와 11일 오전 10시에 소환 조사를 받을 것을 통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여사가 각종 금품을 수수해 공직 인사에 영향을 미쳤다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는 특검팀은 다음달 4일 김 여사가 얽힌 매관매직 의혹을 들여다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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