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이집트 측에서 준비한 공식 환영식 이후, 정상회담을 시작했다.
정상회담 일정이 끝난 후 이 대통령은 카이로 대학교에서 연설을 하고 재외동포·지상사들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한편 위성락 대통령 국가안보실장은 지난 14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집트는 유럽, 아프리카, 중동을 잇는 국제 물류의 요충지이자 우리의 포괄적 협력 동반자이기도 하다"며 "교역 확대, 교육·문화 분야 협력을 심화하고 카이로 대학교 연설에서 우리 정부의 대(對)중동 구상을 밝힐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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