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아빠 생신상 차려드리려 간 부천시장”…5명에 새 생명 주고 떠난 고(故)문영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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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아빠 생신상 차려드리려 간 부천시장”…5명에 새 생명 주고 떠난 고(故)문영인씨

“아빠 생신상 차려드리려고 시장에 간건데…한없이 착하고 순했던 동생에게 왜 더 잘해주지 못했을까 후회만 남아요.”.

부천제일시장 트럭 돌진 사고로 중상을 입은 채 병원 치료를 받다 18일 숨진 고(故) 문영인씨(23)의 누나 수진씨는 영인씨가 지적장애 등으로 몸이 불편해 평소 사람이 많은 곳을 꺼렸지만, ‘사람 냄새’가 나는 시장만큼은 예외였다고 회상했다.

계산을 위해 점포 안에 있던 어머니를 뒤로하고 바깥에 있던 영인씨를 트럭이 덮친 것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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