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최고 법원이 노르트스트림(러시아와 독일을 잇는 해저 가스관) 폭파 혐의를 받는 우크라이나인 전직 장교를 인도해달라는 독일 정부 요청을 받아들였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BBC, 도이체벨레(DW) 등에 따르면 이탈리아 대법원은 19일(현지 시간) 노르트스트림 폭파 혐의로 체포된 우크라이나인 전직 장교 세르히 쿠즈니에초프를 독일로 보낸다는 하급심 결정을 인용했다.
영장 발부 대상자 중 쿠즈니에초프는 지난 8월 이탈리아에서, 다른 우크라이나인 잠수부 볼로디미르 주라울레우는 9월 폴란드에서 체포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