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출신' FA 효과 못 누리던 한화, 강백호와의 시너지는 과연
미국 진출을 노리던 강백호를 KBO리그에 잔류시키고, 한화 유니폼까지 입혔다.
더불어 한화는 지난해 엄상백과 심우준에 이어 올해 강백호까지 최근 시장에 나온 KT 위즈 출신 FA 대어를 모두 손에 넣었다.
3년 전 채은성을 6년 최대 90억원에 영입하더니, 2024시즌을 앞두고는 MLB에서 복귀하는 류현진과 8년, 총액 170억원이라는 리그 역대 최고 계약을 성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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