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0일 파주에서 17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를 진행하며 LG디스플레이와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센터를 찾아 지역 산업과 복지 현안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정철동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는 경기도와 파주시가 그간 규제 해소와 대규모 단지 조성으로 기업 성장을 도왔음을 강조하며 신기술 투자 역시 지역 경제와 협력사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김 지사는 파주시에 있는 경기도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 참석해 발달장애인 돌봄 종사자 처우 개선, 이용 기간 제한 등 운영상의 문제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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